2017 마케터 vs. 소비자 인식 비교 ②인터넷 포털 서비스
인터넷 포털 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사이트는 네이버가 72.6%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다음(14.0%), 구글(9.6%), 네이트(3.5%) 순으로 조사됐다. 마케터 역시 네이버를 1순위로 예상하였으나, 구글 이용률을 다음보다 높게 예상하여 소비자 결과와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또한, 마케터는 네이버 이용률은 16.1%p 높게, 다음 이용률은 12.8%p 낮게 예상했다.
소비자는 하루 일과가 시작되는 오전 6시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 포털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하여, 과업 시간(9-18시) 동안 지속적으로 활발한 이용을 보이다, 퇴근 시간대인 18-21시대에 절정을 이루고, 자정 이후 급감하는 패턴을 보인다. 마케터 역시 소비자의 이용 시간대와 동일한 패턴으로 예상하였으나, 전 시간대의 이용이 소비자 결과에 비해 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의 광고 접촉 태도 중 인지 측면이 49.7%로 가장 우수하나, 인지 측면을 제외한 신뢰, 인게이지먼트, 호감은 20%대 수준에 머물러 다소 낮은 편이다. 광고 접촉 후 행동을 살펴보면, 광고 클릭 경험이 29.7%로 가장 높으나, 구매 욕구(24.7%) 및 구매 경험(27.4%)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마케터는 소비자의 광고 접촉 태도 및 접촉 후 행동 모두 소비자보다 더 우수하게 예상하며, 특히 광고 접촉 태도에서는 인지, 광고 접촉 후 행동에서는 모든 측면에 대해 소비자보다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