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모바일 게임 이용 행태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최근 6개월간 평균 4.0개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의 평균 3.9개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운로드 개수 구간별 비중으로 살펴보면 ‘1-3개’가 62.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4-6개’가 18.8%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시 고려 사항의 경우, 선호하는 게임 장르(76.2%)를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많이 이용하는 정도(58.1%), 앱 마켓/스토어 순위(44.0%)등의 순으로 높았다. 전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선호하는 게임 장르, 주변에서 많이 이용하는 정도, 게임 관련 소셜 미디어 평점 및 리뷰 그리고 리워드(캐시, 이모티콘 등)의 고려 정도는 증가한 반면, 게임 앱의 유/무료 여부 또는 게임 가격과 선호하는 게임 이미지의 고려 정도는 감소했다.
현재 설치된 모바일 게임 장르를 살펴보면, 두뇌/퍼즐/보드(56.7%), 증강현실(50.2%), 캐주얼(30.7%) 게임 순으로 높았다. 2016년 역시 가장 많이 설치한 모바일 게임 장르는 두뇌/퍼즐/보드 게임이었으나, 2017년 2월에는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가 국내에 출시되며 캐주얼 게임을 제치고 2순위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게임은 증강현실 게임(23.8%)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국내 출시와 더불어 폭발적 인기와 이용을 이끌었던 것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증강현실 게임 장르의 등장으로 2016년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인 캐주얼 게임과 액션/전략 게임 장르는 각각 10.0%p 이상씩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