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처] 한국사회의 공인에 대한 평가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6세~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공인’과 그들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사회의 공인들은 대중들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함을 결코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선 대중들이 생각하는 ‘공인’은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59.2%, 중복응답)에 가장 가까웠다. 이와 더불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49.5%)이 공인이라는 인식도 매우 강했으며, 그 다음으로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40.1%)과 대표성을 가진 사람(31.4%),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사람(25.5%),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24%)이 공인이라는 의견도 많은 편이었다. 이런 생각들을 종합해봤을 때 전체 응답자의 80.7%가 동의하는 것처럼 공인은 ‘대중에게 설득력과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TV 등 각종 미디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은 공인으로 분류될 수 있고(70.9%), 연예인과 유명인은 모두 ‘공인’이라고 할 수 있다(68%)는 의견에도 대다수가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