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처] 2019 100세 시대 관련 인식조사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33세~64세(1955년생 ~1986년생) 성인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평균수명의 연장’을 큰 축복이라고 느끼기 보다는 별다른 준비 없이 노후생활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62.8%가 노년의 삶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는데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남성(58.7%)보다는 여성(66.9%)이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더 많이 내비쳤으며, 노년기에 접어들고 있는 60대보다는 아직은 시간이 많은 30대~50대가 노년의 삶과 관련한 걱정(30대 62%, 40대 63.3%, 50대 65.8%, 60대 51.5%)을 오히려 더 많이 하고 있는 부분도 눈에 띄었다. 반면 인생을 오래 살 수 있게 된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0명 중 4명(39.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나, 노후생활이 길어진 것을 마냥 기쁘게만 생각할 수 없는 현실을 엿볼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것을 축복이라고 여기는 태도(남성 48.7%, 여성 30.9%)가 강한 편이었다. 은퇴를 하는 것은 곧 ‘주류’에서 밀려나는 것이라는 생각(46.3%)도 고령층(30대 36.7%, 40대 41%, 50대 53%, 60대 53.5%)을 중심으로 결코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