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07
  • 조회수   584
  • 추천   0

검색의 끝이 바뀐다, 대화로 찾고 그 자리에서 실행하는 브라우저 – ‘챗GPT 아틀라스(Atlas)’ 출시

출시일
2025.11.07
제공형식
PDF
페이지
1 P
Summary

포털에서만 검색하던 시대는 끝났다. 검색 채널은 이미 다변화되었고, ‘어디서’ 정보를 찾느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탐색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지난 9월 DMC리포트가 20~59세 성인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46.3%가 유튜브를 ‘포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검색에 이용하는 플랫폼’이라고 답했다.
‘검색’ 기능만큼은 포털의 대체재로 자리 잡은 유튜브의 영향력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주목할 점은 2위가 챗GPT(10.2%)라는 것이다. 이어 카카오톡(7.1%), 인스타그램(6.9%), 네이버 블로그(5.7%)가 뒤를 이었다.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챗GPT는 메신저나 소셜미디어보다 더 빠르게 검색의 중심 채널로 부상했다.
제미나이(2.2%), 퍼플렉시티(2.2%), 에이닷(0.8%), 뤼튼(0.4%) 등 다른 생성형 AI의 검색 이용률은 아직 낮지만, 이들 역시 검색 기능을 수행하며 검색 채널의 다변화 흐름 속에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오픈AI는 챗GPT를 기본 검색 엔진이자 어시스턴트로 통합한 AI 브라우저 ‘챗GPT 아틀라스(Atlas)’를 출시했다.
브라우저 첫 화면에서 웹 주소를 입력하거나 챗GPT에 질문을 던질 수 있으며, 사이드바를 통해 보고 있는 웹 페이지의 내용을 요약하고
제품 비교, 여행 예약 등도 즉시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주에 본 채용 공고를 바탕으로 면접 준비 자료를 만들어 줘.”라고 요청하면, 브라우저 메모리를 활용해 관련 페이지를 찾아 요약본을 생성한다.
복사·붙여넣기나 페이지 이동 없이, 모든 과정이 하나의 대화창 안에서 완결된다.

AI 브라우저는 퍼플렉시티의 ‘코멧(Comet)’이 먼저 출시되었지만,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반면 오픈AI의 아틀라스는 주간 이용자 8억 명에 달하는 챗GPT를 기반으로 한 만큼 그 확산 속도와 영향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그
포털검색챗GPTGPT지피티제미나이퍼플렉시티에이닷뤼튼생성형AIAI오픈AI브라우저Atlas아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