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가구 10명 중 6명 이상(62.2%)은 ‘삼신기’를 필수 가전으로 인식… 육아 부모의 공감을 부른 LG전자 ‘설거지를 끊자’ 캠페인
DMC리포트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유아동가구 216명을 대상으로 삼신기 가전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삼신기란, 가사 노동의 부담을 크게 줄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3가지 가전 제품, 건조기와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를 일컫는다.
조사 결과, 유아동 가구 10명 중 9명 이상(94.7%)이 삼신기가 유용하다고 인식하고, 그 중 6명(62.2%)은 삼신기를 ‘필수 가전’으로 여기고 있었다. 이는 전체 대비 5.3%p 높은 수준의 응답률이다.
실제로, 유아동 가구는 절반 이상 삼신기를 보유하고 있어 전체 가구 평균 보다 높은 보유율을 기록했다.
그 중 ‘식기 세척기(52.8%)’는 보유율이 가장 낮은 가전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를 통해 식기 세척기는 비교적 필요 인식이 낮거나 구매 장벽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LG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3050대 성인 남녀 2만 1천 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설거지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과 식기 세척기와 관련한 오해를 조사했다.
특히, 설문 문항이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눈 여겨볼 만 하다. LG전자는 설문 조사의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거지를 끊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당 캠페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8.7%가 손 설거지보다 식기 세척기가 물을 적게 쓴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실제로는 식기 세척기의 물 사용량이 손 설거지의 1/10이고, 식기 세척기 사용 시 물 얼룩이 87% 감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인지하지 못했던 설거지 고충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식기 세척기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대표적으로, ‘아기가 깰까 봐 설거지 미룬 적 있다(70.0%)’와 ‘설거지 하느라 육퇴가 늦어진 적 있다(75.5%)’와 같은 설문 조사 결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은 업로드 3주 만에 캠페인 시리즈 중 가장 높은 287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육아하는 부모 소비자들이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 70.4%, 퇴근 후 설거지는 야.근.이다’, ‘식기 세척기를 산 댕집사 77%, 산책 시간이 늘었다’ 등과 같이 다양한 타깃층을 향한 메시지를
타깃층의 생활 반경 내 OOH 및 자주 이용하는 앱 내 노출한 전략도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