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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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계 숏폼 콘텐츠 마케팅의 문을 연 난쟁이들, 화제의 장면을 실감나게 구현한 스페셜 포스터로 또 다시 흥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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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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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들~ 무도회 시작 2개월 전입니다요” 지난 9월 8일, 창작 뮤지컬 <난쟁이들>이 다가오는 11월에 열리는 공연 소식을 알리며 스페셜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이에 소셜 미디어 상에서는 ‘티켓팅에 꼭 성공해서 보고싶다’는 반응과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큰 관심의 요인은 바로 ‘스페셜 포스터’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난쟁이들>의 인지도가 급상승한 계기로 활약했던 숏폼 영상들의 특정 장면이 실감나게 재구성 되어있다.

화제를 모았던 숏폼 영상들은 <난쟁이들> 공연 중에 일어난 돌발 상황과 이를 대처하는 배우들의 애드리브 등의 실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숏폼 영상들은 지난 2023년 12월, <난쟁이들>의 제작사 ‘랑’이 홍보/마케팅 목적으로 제작해 업로드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밈으로 활용될 만큼 소셜 미디어 상에서 바이럴 되었다.
이와 함께 선보였던 웹소설 표지를 패러디한 오디오 포스터 숏폼 영상 또한 ‘트렌디하다’는 평가와 함께 대중의 큰 관심을 유발했다.
당시 숏폼 영상들은 평균 200만, 최고 900만 조회 수를 기록했고, 전석 매진 뿐만 아니라 공연 일수를 연장할 만큼 뮤지컬계의 성공적인 숏폼 콘텐츠 마케팅 선례를 남겼다.

또한, 대학로의 창작 뮤지컬의 활로를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뮤지컬은 드라마·영화에 비해 시공간의 제약과 비용 부담으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유명 배우의 출연과 대규모의 라이선스 작품 여부에 치중하고, 이를 내세워 소수의 뮤지컬 팬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난쟁이들>의 흥행 이후 ‘숏폼’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도 대중을 대상으로 티켓 매출과 신규 관람객 유입 등의 성과를 올릴 수 있어 중소 규모의 뮤지컬에게 돌파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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