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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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브랜드 퓨서(fuseo), 산불 피해 지역 주문 고객에게 위로와 도움의 연락을 취하며 ‘브랜드 휴머니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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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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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국내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일어난 동시 다발적인 산불은 역대 가장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기록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의류 브랜드 퓨서(fuseo)는 산불 피해 지역으로 상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위로와 도움의 연락을 취했다.
문자를 통해 주소지 변경이 필요한지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주문한 상품의 무상 제공과 생필품 지원의 뜻을 비춘 것이다.

퓨서의 연락을 받은 고객이 감동을 받아 해당 일화를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고, 이에 감동한 많은 이들에 의해 확산 되었다.
또한, 주문 상품 외 의류 제품 여러 개를 추가적으로 배송 받았다는 후일담이 전해지며, 화제와 동시에 퓨서를 향한 호평도 연이어 이어졌다.

문자 한 통에 담긴 작은 배려가 알려지자, 더 크고 따뜻한 연대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퓨서의 김수정 대표는
퓨서의 주문량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늘었을 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구매 금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보낸 고객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퓨서는 고객과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브랜드로 꼽힌다.
일례로,
퓨서는 ‘자사의 바지 사이즈가 너무 크다’는 문의에 ‘여성들은 항상 말라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마르지 않아도 괜찮은 사이즈 체계를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더 다양한 사이즈를 예고하며 체형 다양성에 대한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퓨서의 행보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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