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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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동영상의 시청 주기가 짧을수록 숏폼 동영상 즐겨 시청하는 편, 높은 숏폼 수요에 따라 경쟁력 강화에 나선 국내 플랫폼 티빙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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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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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동영상의 시청 주기가 짧을수록 숏폼 동영상 즐겨 시청하는 편,
높은 숏폼 수요에 따라 경쟁력 강화에 나선 국내 플랫폼 티빙과 네이버

인터넷 동영상을 자주 보는 '헤비 유저(Heavy User)'일수록 10분 내외의 일반 영상보다 숏폼(Short-form)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MC리포트 조사(’24년 4~7월)에 따르면 응답자의 35.2%가 숏폼을 즐겨 시청한다고 답했으며, 시청 주기가 짧을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욱 뚜렷했습니다. 이에 따라 티빙(TVING) 등 국내 플랫폼들은 글로벌 플랫폼에 맞서 숏폼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1. 동영상 시청 주기별 숏폼 선호도 통계

조사 결과, 동영상을 소비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짧고 간결한 콘텐츠를 선호하는 패턴이 확인되었습니다.
매일 영상을 보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숏폼 친화적 성향이 강했습니다.

구분 헤비 유저 (매일 시청) 라이트 유저 (월 1회 미만) 차이
숏폼 선호도 37.6% 27.3% 10.3%p
시청 특징 습관적 소비, 숏폼 중심 목적형 소비, 클립형 중심 고관여일수록 스낵 컬처 선호

2. 시장 경쟁: 글로벌 vs 국내 플랫폼의 숏폼 전쟁

현재 숏폼 시장은 유튜브(Shorts), 인스타그램(Reels),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이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티빙(TVING)과 네이버(NAVER) 등 국내 사업자들은 후발주자로서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며 추격에 나섰습니다.

3. 티빙(TVING) 전략: 세로형 숏폼과 오리지널 신작

특히 OTT 플랫폼인 티빙은 지난 12월 모바일 최적화 서비스를 도입하며 숏폼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 세로형 숏폼 도입: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X 개편
  • 오리지널 신작 공개: 올해 내 숏폼 전용 드라마 및 예능 신작 론칭 예정
  • 심리스(Seamless) 연계: 숏폼 시청 후 '본편 바로 보기' 기능으로 OTT 유입 유도 (락인 효과)

요약 및 시사점

동영상 시장의 소비 패턴이 '숏폼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플랫폼의 경쟁력은 숏폼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티빙의 전략은 숏폼을 단순한 짧은 영상이 아닌, '긴 영상(OTT 본편)으로 유입시키는 관문'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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