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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관점으로 보는 모바일, 소셜, 동영상 그리고 큐레이션
콘텐츠 마케팅은 디지털 마케팅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늘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이다. 매년 각종 기관 및 업체에서 발표하는 주목해야 할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디지털 마케팅의 중심으로 일컬어 진 적은 없다. 그 동안 콘텐츠 마케팅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것은 콘텐츠 마케팅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16년에는 디지털 마케팅의 중심에 선 콘텐츠 마케팅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 아마도 가능할 것 같다.
2016년, 콘텐츠 마케팅에 마케터들의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 그 첫 번째는 콘텐츠 소비 환경의 변화, 두 번째는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변화, 세 번째는 저렴한 비용, 네 번째는 콘텐츠의 자유로운 형식과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시기적으로 콘텐츠 마케팅이 그 효과를 입증하기 좋다는 것이다. 2016년 만개할 콘텐츠 마케팅을 기대하며, 콘텐츠 마케팅 시장 현황과 마케터들이 알아두면 좋을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장조사기관 PQ미디어는 2015년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13% 성장한 26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9년까지 15% 이상의 고성장률을 기록하며, 540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콘텐츠 마케팅에서 B2B의 비중은 53%로 B2C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며, 성장 속도 또한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콘텐츠 마케팅의 비중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마케팅은 2014년 대비 62% 성장했다.
콘텐츠 마케팅 시장 현황과 전망을 보면, 콘텐츠 마케팅은 향후 지속적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 자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트렌드는 무엇일까? 각종 시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콘텐츠 마케팅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모바일’, ‘소셜’, ‘동영상’, ‘큐레이션’이다.
디지털 환경이 고도화되고, 소비자들이 광고에 익숙해짐에 따라 더 이상 특정 기법만을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소비자들은 늘 새롭고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 디지털 환경에 대한 역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을 정도로 이미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을까?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로 모을 수도 있고, 하나를 수만 개로 나눌 수도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본고를 통해 소개한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또한 모바일 마케팅, 소셜 마케팅, 동영상 마케팅을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모은 것이다. 콘텐츠 마케팅을 중심으로 모을 수 있었던 것은 각각의 마케팅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또 어떤 것이 콘텐츠 마케팅으로 묶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콘텐츠 마케팅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콘텐츠 마케팅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